[Click ToTo 스포츠뉴스] 보상제도·재자격·샐러리캡… 선수협 3대 논란, 소장파 반란표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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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ck ToTo 스포츠뉴스] 보상제도·재자격·샐러리캡… 선수협 3대 논란, 소장파 반란표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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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이사회가 프리에이전트(FA) 제도 개선에 나섰다. 그러나 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의 반응은 그렇게 호의적이지 않다. 다만 젊은 선수들의 여론이 관건이라는 시각도 있다.

KBO는 지난 11월 28일 제6차 이사회를 열고 KBO리그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KBO는 “KBO 리그의 경쟁력 강화와 선수들의 고른 복지 혜택을 위해 FA와 연봉, 외국인선수 제도 등에 대한 변화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가장 관심을 모은 것은 역시 FA 제도 개선안이었다. KBO 이사회는 현행 고졸 9년, 대졸 8년인 FA 취득 기간을 1년씩 단축하기로 했다. 또한 논란이 된 FA 등급제 또한 2020년 시즌 이후부터 실시하기로 했다. 최근 3년 평균 연봉 및 평균 옵션 금액으로 순위에 따라 등급을 나누고, 이에 따라 보상도 차별화하는 것이 골자다.

그 외 부상자 명단 도입, 최저연봉 인상(2700→3000만 원), 엔트리 등록 인원 확대(28명 등록, 26명 출전), 외국인 선수 3명 등록·3명 출전, 육성형 외국인 선수 제도 도입 등도 결정했다. 수도권 구단 한 단장은 “올해 논의됐던 여러 사안들을 한꺼번에 정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FA 제도가 그대로 실행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선수협의 반대 기류가 뚜렷하게 읽히기 때문이다. 선수협은 이사회의 FA 개선안이 여전히 미진한 부분이 있다고 보고 있다.

가장 반대가 심한 쪽은 등급제다. 이사회는 “A등급(구단 순위 3위 이내, 전체 순위 30위 이내)의 경우 기존 보상을 유지하고, B등급(구단 순위 4위~10위, 전체 순위 31위~60위)의 경우 보호선수를 기존 20명에서 25명으로 확대하고 보상 금액도 전년도 연봉의 100%로 완화, C등급(구단 순위 11위 이하, 전체 순위 61위 이하) 선수의 경우 선수 보상 없이 전년도 연봉의 150%만 보상하는 방안”을 내놨다.

여기에 만 35세 이상의 선수가 신규 FA 자격을 취득할 경우 연봉에 관계 없이 C등급을 적용하기로 했다. 이어 두 번째 FA 자격 선수의 경우는 신규 FA B등급, 세 번째 이상 FA 선수는 신규 FA C등급을 적용한다. 그러나 선수협 측에서는 A등급과 B등급의 보상 격차가 크지 않아 여전히 제약이 따른다고 보고 있다. 선수협은 사실상 보상 제도 철폐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생각이 차이가 가장 크다.

또한 FA 재자격취득 조건이 여전히 4년인 것에 대해 큰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FA 계약을 맺으면 계약과 관계없이 4년을 더 뛰어야 FA 자격을 얻는다. 선수협은 이것 또한 완전 철폐되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또한 두루뭉술하게 짚고 넘어간 샐러리캡 도입에 대해서도 반대다. 자칫 저연봉 선수들이 대거 정리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고액 선수 감액 제도 또한 여전히 불만이다.

선수협은 2일 선수협 총회에서 이를 논의할 예정이다. 총회에서 부결시키며 단결력을 과시할 것으로 보인다. 선수협 총회에서 부결되면 이사회도 원안을 그대로 밀고 나가기 쉽지 않아진다. 이 경우 FA 제도 개선안이 또다시 미뤄지고 내년으로 넘어가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이사회에서도 “더 이상 양보는 쉽지 않다”는 분위기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어느 정도 힘이 있을지는 미지수다. 지난해 이사회가 ‘FA 상한제(4년 80억 원 기준)’를 골자로 한 제도 개선안을 내놨을 때 일부 젊은 선수들이 흔들린 전례가 있기 때문이다.

한 저연차 선수는 “선배들의 강요는 없었지만 어린 선수들 사이에서는 ‘우리 중에 FA를 할 선수가 몇 명이나 있을까. 최저연봉을 올리고 FA 취득연한을 단축하는 것이 더 낫다’는 의견도 있었다”고 했다. 실제 당시 투표 결과 선수협 예상보다는 많은 찬성표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선수협이 총회 결과를 공개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내부적으로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감지한다면 더 버티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여론 또한 샐러리캡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서는 구단이 어느 정도 양보를 했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선수협 사무총장이 바뀌는 등 내부적으로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 또한 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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