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ck ToTo 스포츠뉴스] “방황·부상 고비로 배구 소중함 알게 돼… 감독님 웃음 되찾아드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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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ck ToTo 스포츠뉴스] “방황·부상 고비로 배구 소중함 알게 돼… 감독님 웃음 되찾아드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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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성장통 겪고 훌쩍 큰 한국전력 김인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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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레프트 김인혁(24)은 데뷔 2년차였던 지난해 성장통을 겪었다. 시즌이 시작되기 전 ‘다른 일을 하고 싶다’며 팀을 잠시 이탈했다. 24일 경기도 의왕의 연습체육관에서 만난 그는 “눈 뜨면 운동만 하는 반복된 일상을 견디는 게 선수가 힘든 점”이라며 “일반인들이 하는 평범한 게 해보고 싶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코트를 떠난 김인혁은 연락을 끊고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았다고 했다. 학창시절부터 운동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추슬러야 했을 터다. 그렇게 약 한 달. 그의 발길이 닿은 곳은 다시 익숙한 배구장이었다. 감독과 코칭스태프 등 팀원들의 조언과 배려로 돌아올 수 있었다는 그이지만, 결국 마음을 다잡은 건 본인이다. 하지만 모처럼 복귀 후 팀을 위해 헌신하려다가 지난 1월 경기 중 부상을 입었고 우측 비골(종아리뼈) 골절 및 인대 파열 진단을 받으며 시즌 아웃됐다. 지난시즌이 그에게는 배구인생의 고비였다. “힘든 고비는 계속 와요. 그걸 참고 넘겨야 순탄해질 수 있다는 걸 지난시즌 느꼈어요. 생각을 바꾸게 됐다는 점에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방황과 부상의 시련을 극복한 김인혁은 성장했다. 25일 현재 올 시즌 리그 수비 6위로 굳은 일을 마다하지 않으면서도 베테랑 가빈 슈미트(49.09%) 다음의 팀 내 공격점유율을 기록하는 등 공격에서 큰 역할을 맡고 있다. 리그 2위의 서브(세트당 0.49개)는 김인혁의 강점이다. 지난달 8일 현대캐피탈전에선 서브 득점 10개로 국내선수 한 경기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장병철 감독은 “인혁이가 마음이 여린 편이라 자신감을 심어주려 했다. 지난해 많이 느꼈는지 훈련량도 많고 지도하는 대로 따라오려 노력한다”며 “수비 안정감이 있고 공격 스피드와 파워를 갖춰 더 발전할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제자를 평가했다. 그런 장 감독의 ‘자율배구’는 김인혁 등 어린 선수들에 숨 쉴 틈을 부여했다. 장 감독은 위계적인 문화를 바꾸기 위해 합숙과 아침 식사 참석 등을 자율로 돌렸다. 김인혁은 “감독님이 선수들을 믿고 맡겨주셔서 보답하기 위해 더 노력하게 된다”고 말했다. 김인혁은 자신을 몰아붙이는 성격이다. 못한 점만 생각하며 자책하는 게 발전의 동력이 되기도 하지만, 감정 기복이 플레이로 연결되기도 한다. 가빈이 부상으로 빠진 채 치르게 될 우리카드와의 2연전에선 이 점을 극복해야 한다. 그는 “(가빈이 없어) 책임감이 든다”며 “팀에서 할 역할이 있다는 점에 감사하며 꾸준한 경기력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해야 하는 일’이었던 배구는 어느덧 김인혁에게 ‘하고 싶은 일’이 됐다. 그는 “팀 성적(6위)도 좋지 않고 힘든 건 마찬가지지만 배구의 소중함을 알게 돼 의지가 생겼다”며 “지난해 많이 죄송했는데 (성적 부진으로) 웃음을 잃은 감독님께 웃음을 꼭 되찾아드리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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